Daishi Dance - Music life in forest
제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게 된 연주곡은
Daishi Dance의 Music life in forest 입니다.
저도 전혀 모르고 있던 뮤지션이었는데...
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미니홈피에 있는 BGM을 통해 알게 되었고
그렇게 처음 이 노래를 알게 된지 벌써 3년이 넘게 지났지만
여전히 이 마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을만큼
정말 정말 정말 표현하기 힘들만큼 좋아하는 노랩니다 ^^
지금도 여전히 이 노래는
제 플레이리스트에서도 가장 듣는 빈도수가 높은 곡들 중에 하나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
간혹 어떤 사람들은 계속 같은 멜로디만 반복되서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이야기들 하는데
개인적으로 저는 다른부분은 다 떼어내어 버리고 엑기스(?)만 계속 들을 수 있는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그런 점이 저에게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좋아하는 노래라도 그 노래의 멜로디 중에 더 좋아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
이 노래는 그런 부분이 없는거 같아요... 버릴게 없는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...ㅋㅋㅋㅋㅋ
재생시간도 상당히 깁니다.
한 곡에 7분이라면 왠만한 곡 두개 정도의 길이니까...상당한거겠죠? ㅎㅎ
하지만 7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탄탄한 구성!
처음엔 매력적인 멜로디로 귀를 기울이게 하고 점점 갈수록 풍성해지는 사운드가
귀를 사로잡아 버립니다.ㅠㅜㅠㅜ
또 멜로디가 반복되면서 악기가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요.
점점 풍성해지는 사운드와 악기들의 조화가 너무도 감미롭고 아름다워서
이 소리를 스피커가 전해주는 소리말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 직접 연주하는 소리로
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을 강하게 불러 일으킵니다...........
정말 여러가지로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
백문이 불여일청 아니겠어요?ㅎㅎ 한번 들어보시죠 ㅋㅋㅋㅋㅋㅋㅋ